원꽁,율꽁 맘쭈의 육아이야기

소규모 돌잔치 율꽁이 드디어 첫돌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시국이 시국인지라 20.11.27일 소규모로 가족들끼리 식사만 했네요 오랜만에 너무 편한 육아아이템이 있어 육아블로그를 한번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아이템은 바로 프롬유 샤워핸들입니다. 가격은 67,000원대 당근마켓이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4만원대에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롬유 샤워 핸들을 사기전 사용했던 애기 샤워 용품이었는데 두개의 아이템 모두 처음에는 편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함이 생겨 고민의 고민끝에 프롬유 샤워핸들을 구매합니다. 양치수전 이후로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네요 사용한지는 2개월된 사용후기입니다. 프롬유 샤워핸들 육아아이템 양쪽 노란색부분이 팔걸이 입니다. 아래 팔걸이를 줄였다 폈다 할수있는 날개조절버튼..

신생아때 애기데려오고 변을 보게되면 물티슈로 정성을 다해 꼼꼼히 닦아주었습니다. 나름 알아보고 구매한 물티슈.. 두께도 적당하고, 사용감은 괜찮았어요! 근데 겨울이라 그런지 물티슈가 따뜻하진 않아서 갖다대니까 애기가 너무 놀래더라구요 ㅠㅠ 저희 아가는 1일 2응아 황금변 보는 아가 입니당 ㅋㅋ 양이 많진않은데 분유를 먹으면서 응아를 하거나 , 안겨있을때나 트림하기 전후로 응아를 많이 하는 아가인지라, 응아를 하면 항상 등어리까지 응아가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등에 묻어있는 응아를 닦아주기 위해선 등도 물티슈로 닦아야 하는데 등에 물티슈를 갖다내면 따뜻하지 않아서 살짝살짝 놀래길래 또 속상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와이프가 물티슈 워머를 사야하나... 물티슈 워머를 살까, 고민도중 이리저리 알아보니 건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