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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맛집 아니마와 황남빵! 와우

지난주 동생과 여행겸 경주에 떠났다가 예전부터 꼭 가고싶던 경주 황리단길 맛집에 향했답니다. 정성 가득 담긴 뇨끼부터 라구향이 진득한 리조또와 고퀄리티 파스타까지 맛있어서 소개해드려요. 황리단길 아니마 주소 : 경북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51 번호 : 054-773-7328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이날 방문한 황리단길 아니마는 첨성대에서 출발해 걸어서 약 3분이면 도착했어요. 유럽풍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발길을 붙잡아 초행길임에도 손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주차공간은 따로 구비되어있지않아 황리단길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며, 브레이크타임은 3시부터 5시까지니 방문시 참고하세요. 바로 들..

맛집 2022.10.29

스펙트라 젖병 소독기 사용 후기

20년 2월 12일 작성된 글입니다. 집에서 사용중인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입니다. 와이프 지인분이 선물로 주셨는데 너무 만족 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뻐 어디에 두어도 이쁘네요 A오토모드를 놀러주시면 정면에 보이는 20이라는 숫자가 생깁니다. 20분동안 소독을 진행한다는 표시이며 건조부터 자외선살균 환기까지 한번에 자동으로해주는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거기에 자동으로 스토리지모드로 넘어갑니다. 넓고 편리한 내부공간의 모습 젖병소독기 내부 모습 소독기 내부의 반사율을 높이기 위해서 슈퍼미러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 상단하단 뿐만아니라 구석 어디든 빈틈없이 UV자외선을 살균하도록 설계되었고 스펙트라 소독기는 저온 건조 시스템인데 높은온도에 의한 변형이나 환경호르몬 배출 걱정으로 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육아아이템 2021.11.03

신생아에 뽀뽀하면 안되는이유!

2020년 3월 10일 작성된 글입니다. ​ 오늘 율꽁이 태어난지 105일 되는 날이네요 요즘 아이에 대한 정보에 관심이 자주가는데요 신생아에게 뽀뽀를 절대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그이유를 아시나요? 똘망똘망 쳐다보는 모습을 보고 어찌 뽀뽀를 안할수가있겠습니까.ㅠ.ㅠ 하지만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뽀뽀를 하면 생명도 위협할수 있다는 사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는 단순한 뽀뽀에도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사망한 해외 사례도 있습니다. 1. 바이러스 전파사례 외국의 사례에서 입 주변에 헤르페스 물집이 생겨 엄마가 아이에게 키스를 한 것 때문에 아이가 병에 걸려 사망한 사례가 있답니다. 미국에서 영아가 태어날 때 산모의 자궁을 거치면서 산모에게서 옮는 경우도 확인되었다. 외부 증상이 없었는데도 영아의 폐에 헤르페스 바이러..

육아 2021.11.02

프롬유 샤워핸들 애기 샤워&비데 굿굿 육아 필수 아이템

소규모 돌잔치 율꽁이 드디어 첫돌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시국이 시국인지라 20.11.27일 소규모로 가족들끼리 식사만 했네요 오랜만에 너무 편한 육아아이템이 있어 육아블로그를 한번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아이템은 바로 프롬유 샤워핸들입니다. 가격은 67,000원대 당근마켓이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4만원대에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롬유 샤워 핸들을 사기전 사용했던 애기 샤워 용품이었는데 두개의 아이템 모두 처음에는 편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함이 생겨 고민의 고민끝에 프롬유 샤워핸들을 구매합니다. 양치수전 이후로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네요 사용한지는 2개월된 사용후기입니다. 프롬유 샤워핸들 육아아이템 양쪽 노란색부분이 팔걸이 입니다. 아래 팔걸이를 줄였다 폈다 할수있는 날개조절버튼..

육아아이템 2021.11.01

육아필수품 엉덩이씻기 양치수전 클리어잭 사용후기 너무 편합니다.

신생아때 애기데려오고 변을 보게되면 물티슈로 정성을 다해 꼼꼼히 닦아주었습니다. 나름 알아보고 구매한 물티슈.. 두께도 적당하고, 사용감은 괜찮았어요! 근데 겨울이라 그런지 물티슈가 따뜻하진 않아서 갖다대니까 애기가 너무 놀래더라구요 ㅠㅠ 저희 아가는 1일 2응아 황금변 보는 아가 입니당 ㅋㅋ 양이 많진않은데 분유를 먹으면서 응아를 하거나 , 안겨있을때나 트림하기 전후로 응아를 많이 하는 아가인지라, 응아를 하면 항상 등어리까지 응아가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등에 묻어있는 응아를 닦아주기 위해선 등도 물티슈로 닦아야 하는데 등에 물티슈를 갖다내면 따뜻하지 않아서 살짝살짝 놀래길래 또 속상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와이프가 물티슈 워머를 사야하나... 물티슈 워머를 살까, 고민도중 이리저리 알아보니 건티슈..

육아아이템 2021.10.31

#3개월25일,117일) 다시 분유정체기?,처음 머리묶어보기♥

2020 3월 22일 작성글 발췌 *하루분유 총량 700ml* ​ 율꽁이 분유 2단계로 바꾼지,일주일. 110일째되던날 분유를 1단계와 비율 조금씩 늘려가며 섞어 먹였다. 몇일은 비율을 섞어 먹여야하지만, 2단계 분유 사논게 4통이나 있고, 1단계는 반에반도 안남았고 또1단계를 1통구매하기엔 에매한 시기이다보니 111일째 완전 2계분유만 먹이기 시작했다. 뭐, 원꽁이는 100일쯤 됐을때 비율섞어 먹이지 않고 바로 2단계로 갈아탄 기억이 남아있는데...맞는지... 이눔의 기억력 ㅠㅠ 바꿔먹인지 일주일째. 살짝 변비끼가 보인다 항상 1일 2응아 황금변을 보던 우리 율꽁이가, 어제는 응아를 한번도 안하더니 오늘 새벽6시에 응아를 했는데 이제껏 보지못했던 녹변...ㅜㅜ 심란하다.... 분유정체기가 또 다시 한번..

육아 2021.08.17

필요한 신생아 출산준비물 40여가지 사용후기

2020년 3월 11일 발췌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산준비물에 대해서 포스팅 할껀데요~ 음...집에 있는데, 아는언니가 출산준비물,출산용품 뭐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다고 물어보시기에 카톡으로 몇자 적다보니, 궁금해 하실분들이 많으 실꺼 같아서 같이 공유해보려고해요^^ 첫아이를 키워는 봤지만 저도 기억이 나질 않아 모르는거 투성이 였기에 지금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출산 준비물을 적어두려해요^^ 대충 검색을 하면 나오긴 하지만, 저 또한 출산준비물을 살때, 어떤상품을 어느 브랜드에서 구매를 해야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보통가격에 적당하고 많은 엄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쉽게 알기란 쉽지 않았어요 첫아이를 키우긴 했지만 10년터울이라 .. 선호하는 브랜드도 많이 변했고 많이 생겨났을꺼같고 그리고 기억이 가물가..

육아 2021.08.16

축 율꽁이 백일 / 셀프100일 대여상차림/ 삼신상주의점

2020년 3월 6일 작성된 글 발췌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너무 걱정이에요 100일이 된 우리 율꽁이 백일셀프 상차림을 해보았어요 나중에 돌잔치를 할수도 있단 생각에 100일상은 집에서 셀프로^^ 친가,외가 부모님들만 모시고 간단하게 식사하려 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나중에 식사하는 자리를 가지기로 하고 우리 율꽁이 백일 기념 셀프촬영 사진을 많이 찍어 보내드렸어요. 주문한 떡과 케익을 바꾸고 최종 상차림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전통상을 하고싶었지만 그 역시 나중에 돌잔치를 하게되면 전통상으로 준비 하게 될것같아 깔끔하고 심플한 상을 선택했어요~ 셀프상차림도 폭풍검색! 심플한 현대상에 드레스는 너무 뻔한거 같아서 의상은 한복으로 선택했어요! 사실은...가채와 버선이 제 맘을 홀렸답니다 ^^..

육아 2021.08.15

가족을 위한 크래미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법

가족을 위해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ㅋ 나름 솜씨를 발휘 해보았습니다. 크래미 유부초밥! 예전에 몇번 만들어먹곤 했는데 요즘 영 바빠서 요리에는 손이 안가네요. 요리 난이도는 뭐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저도 만드니까요 슬라이스피클350g 3250원 허니머스타드소스265g 2350원 주부초밥짱320g 4인분 3900원 크라비아 160g+80g 3500원 4인기준 13000원의 비용이 들었네요 외식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편이지요? 머스타드 소스같은경우에는 집에 있으신분들은 더 저렴한 가격에 만들어볼수있는 크래미 유부초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딴거 필요없습니다 저거 4개만 있으면 준비끝 크래미는 잘게 찢어서 한쪽에 모아주구요 피클은 아무종류나 상관없어요 잘게 썰어서 같이 모아줍니다. 피클의 아삭한 맛과 크래미의 향..

일상 2021.08.13

율꽁이 98일차 오늘도 무사히 육아퇴근 맥주와 함께!

2020. 3. 4. 작성된 내용입니다. 오늘아침 늦게까지 곤히 잠든 율꽁이 오늘까지 태어난지 98일차 이제 100일을 이틀 앞두고 있습니다. 요즘은 수유텀이 길어져서 밤11시쯤 자면 새벽5~6시까지 곤히자다가 깨어나면 기저귀 갈고 분유먹이고 또다시 3~4시간 잠을 잡니다. 처음 집에왔을때 2~3시간마다 잤다가 깨어났다가 분유먹이고 엄청 힘이 들었는데 요즘은 또 긴장이 풀렸는지 손목에 통증이 막오네요 약간만 손목을 비틀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아대를 착용하고 아이를 돌봅니다. 둘째 율꽁이 출산때 과다출혈로 입원했었기에 어쩔수 없이 젖말리는 약을 먹을수 밖에 없었다는 분유를 먹일때 마다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 그래도 너무 잘먹어줘서 고마운 아침에 일어나면 꼭 기지개를 시켜줍니다. 팔을 주물러줄때마다 웃어주는..

육아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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