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들과 무암저수지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근처에 유명한 제천 맛집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싱싱한 송어가 기름져 담백고소했고,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야삭한 야채와 비벼먹으니 휘향찬란해 소개해드려요. 이번에 찾아간 청풍황금송어는 무암저수지에서 차로 1분이면 도착했어요. 마치 펜션같이 아름답고 근사한 원목으로 된 외관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답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50분까지 영업시간이고, 7시 50분에 라스트 오더라고 해요. 가게 앞에 넓찍한 주차공간도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굉장히 넓은 우드톤의 내부가 저희를 반겨주었는데요. 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있고 분위기도 아늑하고 깔끔하니 모임장소로도 적절해 보였답니다 유아용 의자도 마련되어있어 사장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