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25일,117일) 다시 분유정체기?,처음 머리묶어보기♥

2020 3월 22일 작성글 발췌

*하루분유 총량 700ml*

​

율꽁이 분유 2단계로 바꾼지,일주일.

110일째되던날

분유를 1단계와 비율 조금씩 늘려가며

섞어 먹였다.

몇일은 비율을 섞어 먹여야하지만,

2단계 분유 사논게 4통이나 있고,

1단계는 반에반도 안남았고

또1단계를 1통구매하기엔

에매한 시기이다보니

111일째 완전 2계분유만 먹이기 시작했다.

뭐, 원꽁이는 100일쯤 됐을때

비율섞어 먹이지 않고 바로 2단계로

갈아탄 기억이 남아있는데...맞는지...

이눔의 기억력 ㅠㅠ

바꿔먹인지 일주일째.

살짝 변비끼가 보인다

항상 1일 2응아 황금변을 보던

우리 율꽁이가, 어제는 응아를 한번도 안하더니

오늘 새벽6시에 응아를 했는데

이제껏 보지못했던 녹변...ㅜㅜ

심란하다....

분유정체기가 또 다시 한번 더 온듯하다.

100일 전후로

분유 정체기가 있다고 하더니ㅜㅜ

우리 율꽁이는 95일째 되던날

분유정체기가 왔었다.

아침8시30분에 우유 120ml 겨우먹고

12시 16분에 80ml 먹더니,

오후 3시30분엔 50ml,

오후7시47분엔 120ml 밖에 먹지않았다.

그렇게 하루 먹는양이 500ml전후 이다가,

정체기 끝날 즈음엔

하루 먹는양이 700ml전후로

목욕후엔

첨으로 160ml를 첨으로 한방에 원샷하거나,

140ml먹고 모자라서 바로 40ml보충탄것도

다 원샷 노브레끼로 드시면서

분유정체기가 지나간듯했으나,

​

또 ....분유2단계를 바꾸면서 분유정체기가

다시온듯하다ㅠㅠ

분유정체기를 길게 겪는사람은

한달반도 겪는다고하니,

분유 버리는게 반이지만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보기로!!

이 분유정체기가 지나면 또 먹는양이 훅-늘기를!

​

오늘은 율꽁이 머리를 첨으로 묶은날

태어날때부터 머리숱이 많았던 율꽁이.

잠이와서 내품에 머리를 비비면

앞머리가 헝클어져

못난이가 되기에 머리를 묶어봤다ㅎㅎ

귀엽구만.

오늘 3개월 25일 117일째 되는날,

손을 예전 보다 많이 먹는다

치발기를 물려줘봤지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은지

눈을 찌르거나 입에넣고

손을 막 움직여 아픈가보다

엄청 운다 ㅠㅠ

치발기는 아직 서서히 익혀나가야겠다

태어나서 머리 처음 묶어본 우리 율꽁이랑

머리 묶은 기념으로 셀카 한방♡

첫째 원꽁이를 키운지 10년 되다보니

어느시기쯤 뭘했는지,

성장 발달이 어떻게 됐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않지만 오래되다보니,

기억이 왜곡되어서, 율꽁이는

기록적인 일기를 남기기로했다!

이제 내 머리의 기억력은 안믿기로ㅋㅋ

벌써 3개월25일.117일.

100일이지난 지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기록일기를 쓸수있길 바라며!